여름 별미 콩국수, 고소한 콩물의 비밀
난이도초급
조리시간40분
인분2인분
땀이 뻘뻘 나는 여름날, 뜨거운 국물이 부담스러울 때 콩국수만 한 것이 없습니다. 진하고 고소한 콩물에 쫄깃한 소면을 말아 후루룩 넘기면 더위가 싹 가십니다. 시판 콩물도 편하지만, 직접 콩을 삶아 갈면 그 고소함이 완전히 다릅니다.
재료
- 흰콩(백태) 1.5컵 (하룻밤 불림)
- 소면 2인분
- 땅콩 또는 잣 2큰술 (고소함 강화용)
- 물 3컵
- 소금 약간
- 오이채, 방울토마토 (고명)
만드는 법
- 불린 콩을 끓는 물에 넣고 8~10분만 삶습니다. 오래 삶으면 비린내가 납니다.
- 삶은 콩을 찬물에 헹구며 손으로 비벼 껍질을 벗깁니다(생략 가능하나 벗기면 더 곱습니다).
- 콩과 땅콩, 물 3컵을 믹서에 넣고 곱게 갈아 콩물을 만듭니다.
- 콩물은 냉장고에 넣어 차갑게 식히고, 소금으로 살짝 간합니다.
- 소면을 삶아 찬물에 여러 번 헹궈 전분기를 뺍니다.
- 그릇에 면을 담고 콩물을 붓고 오이채·방울토마토를 올립니다.
더 고소하게 즐기는 법
콩물은 갈수록 진해지니 물 양을 조절해 농도를 맞추세요. 땅콩이나 잣을 조금 넣으면 고소함이 확 살아납니다. 살얼음이 낄 정도로 차갑게 준비하고, 소금은 조금씩 넣어 콩 본연의 단맛을 해치지 않는 것이 핵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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