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발길 닿는 곳마다 새로운 이야기
강릉·속초 2박 3일, 여름 바다와 카페를 따라
올여름 휴가는 멀리 나가는 대신 KTX 한 번으로 닿는 동해로 정했습니다. 서울에서 두 시간이 채 안 걸려 강릉에 도착하니, 역을 나서…
괌 4박 5일, 가족과 함께한 느긋한 휴양
비행 네 시간 남짓, 시차도 한 시간뿐이라 아이와 함께 떠나기에 괌만큼 부담 없는 휴양지도 드뭅니다. 밤 비행기로 출발해 아침에 도착하…
교토의 숨겨진 골목을 걷다
교토는 늘 관광객으로 붐비는 도시이지만, 조금만 골목 안쪽으로 들어가면 전혀 다른 세계가 펼쳐집니다. 지난 겨울, 저는 기온 거리의 번…
하노이에서 호이안까지, 기차로 떠나는 베트남 종단
비행기 대신 기차를 선택한 건 이번 베트남 여행에서 가장 잘한 결정이었습니다. 하노이에서 출발하는 통일열차(Reunification E…
제주 올레길, 바람과 함께 걷는 치유의 시간
바쁜 일상에 지쳐 무작정 제주행 비행기에 올랐습니다. 목적지도, 계획도 없이. 공항에 내리자마자 느껴지는 제주 특유의 바람이 그동안 잊…
바르셀로나, 가우디의 꿈 속을 거닐다
바르셀로나는 도시 전체가 하나의 거대한 미술관 같았습니다. 공항에서 시내로 들어오는 길부터 가우디의 흔적이 곳곳에 남아 있었고, 거리의…
치앙마이의 밤시장에서 찾은 작은 행복
방콕의 열기를 뒤로하고 도착한 치앙마이는 태국의 또 다른 얼굴이었습니다. 산으로 둘러싸인 이 도시는 방콕보다 시원하고, 더 여유롭고, …
파리, 에펠탑 너머의 진짜 일상을 만나다
파리를 처음 방문했을 때는 에펠탑과 루브르만 보고 떠났습니다. 두 번째 파리에서는 관광지 대신 마레 지구의 골목길을 선택했습니다. 그리…
인도 라자스탄, 색채의 사막을 달리다
인도는 모든 감각을 동시에 자극하는 나라입니다. 델리 공항에 내리는 순간부터 향신료 냄새, 클락슨 소리, 형형색색의 사리를 입은 사람들…
아말피 해안, 절벽 위의 레몬 향기
나폴리에서 소렌토를 거쳐 아말피 해안으로 향하는 버스 안에서, 창밖으로 보이는 풍경에 연신 탄성을 질렀습니다. 깎아지른 절벽 위에 알록…
몰디브, 수상 빌라에서 보낸 꿈같은 일주일
투명한 바닷물 위에 떠 있는 수상 빌라의 유리 바닥 아래로 형형색색의 열대어가 헤엄치고 있었습니다. 눈을 뜨자마자 보이는 이 풍경이 일…
두바이, 미래 도시에서 만난 아라비안 나이트
두바이는 상상을 현실로 만들어놓은 도시였습니다. 세계에서 가장 높은 부르즈 할리파 전망대에서 내려다본 풍경은 마치 시뮬레이션 게임 화면…
대만 야시장 투어, 위장이 허락하는 한 먹어보기
대만 여행의 목적은 오직 하나, 먹는 것이었습니다. 타이베이 쑹산공항에 내리자마자 바로 스린 야시장으로 향했습니다. 아직 해가 지지 않…